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드고어 앨리스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include(틀:스포일러)] '''아버지가 어머니를 죽여''' 교도소에 있어 삼촌, 숙모와 함께 산다. 이 사건이 뉴스에도 알려져 학교에서 따돌림을 겪는 중. 첫 등장은 원래 모습인 하토다 아코일때의 모습으로 등장해 열쇠를 잃어버려 울상이던 자신의 눈 앞에 [[스노우 화이트(마법소녀 육성계획)|하얀 마법소녀]]가 나타난다. 열쇠를 찾기 위해 의상이 더럽혀지면서까지 찾아 건네주는 마법소녀, 다정했던 시절 어머니를 생각나게하는 스노우화이트의 미소에 아코는 "마법소녀가 되면 필요한 존재가 될 수 있을까. 날 필요로 하는 사람이 어딘가에 있을까"라고 생각하게된다. 이후 말 그대로 죽을 생각으로 마법소녀 '하드고어 앨리스'가 되기까지에 이르러, 스노우화이트의 옆에 서서 사람들을 돕는 것을 목표로 활동을 시작한다. 교육담당을 맡은 시스터 나나가 이야기 하던 와중 [[네무링]]과 [[룰러(마법소녀 육성계획)|룰러]]의 사망소식을 듣고도 멍한 상태로 있었는데 스노우화이트의 이름이 나오자 반응을 하고 사라지기도 했다. 이후에는 스노우화이트를 찾아가다 매지컬로이드 44에게 머리를 잘리지만 머리없는 몸뚱이로 매지컬로이드 44를 살해한다. 하지만 스노우화이트를 지켰다는 사실만으로 기뻐서 아버지와 같은 살인자가 되버린 것에 관해서는 전혀 무겁게 받아들이지 않는다. 마법 아이템 '토끼발'을 건네주고 사라지나 시스터 나나에게 만나고 싶다고 부탁받은 스노우화이트와 재회하게 된다. 문제는 당시 스노우화이트가 라 퓌셀의 탈락 때문에 극심한 우울함에 빠져있었던 와중에 본인은 [[참수|목이 잘리고]] 그 상태에서 [[매지컬로이드 44|다른 마법소녀]]까지 죽이는 첫인상을 남겨버렸다. 이후 스노우화이트를 지켜주려고 애쓰지만 당연히 스노우화이트는 무서워서[* 사실 그 장면을 봤는데 [[PTSD]]를 안걸리는게 이상하다.] 단둘이 있고 싶지 않아한다. 캘러미티 메어리가 민간인을 학살하자 국도에서 대규모 자동차 사고가 나서 스노우화이트와 함께 국도로 향한다. 국도에서 미나엘의 공격으로 표지판이 머리에 꽂히지만 능력 덕분에 살 수 있었고 이후 타마의 스노우화이트의 기습마저 실패하자 둘은 사라지고, 미나엘과의 전투 중 내팽겨쳐진 토끼 인형을 주워들고는 스노우화이트를 따라 사람들을 구조하러 간다. 국도에서 일어난 사고 이후 사람의 목숨을 아무렇지도 생각하는 마법소녀의 이기적인 행동에 화가나고 다른 마법소녀들의 죽음에 멘붕해버린 스노우화이트에게 밀쳐지고 토끼발이 집어던져져서 되돌려 받는다. 아침에 일어나 통학하던 중 변신 할 수 없는[* 일반인 앞에서 변신하면 정체가 탄로 나 마법소녀 자격을 잃는다.] 통학로에서 스윔스윔에게 등을 깊게 찔려 과다출혈로 목숨을 잃는다. 미나엘이 토끼 인형으로 둔갑한 것이었고 그것을 집에 가져가 본모습이 알려지고 말았기 때문.[* 진짜 인형은 투명망토에 덮여 국도에 있었으며, 가짜 인형인 미나엘을 집어 현장을 떠난 후에 바람이 불어 진짜 인형이 드러난다.] >당신이 있으면…… >이 도시에서 마법소녀는 사라지지 않는다고…… >그렇게 말해주고 싶었는데…… 자신의 목소리를 듣고 달려온 스노우화이트에게 "스노우화이트는 필요하다"를 전하며 토끼발을 다시 건네주며 '''사망한다.''' 아코의 최후의 말은 스노우화이트가 처음으로 내딛은 선택을 하게되는 계기와 '마법소녀 사냥꾼'으로 성장하는데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